좋은 면접 - ATOM HI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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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미래를 책임지는 채용면접관
                채용과정에서 핵심이 바로 면접이며, 따라서 면접에는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기업의 채용담당자가 B급이면 B급 이상의 인재를 알아보지 못합니다. 즉, 면접관 수준만큼 직원을 채용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면접관 트레이닝을 통해 채용면접 전문가를 육성하고,
                조직의 최고 엘리트를 면접관으로 투입할 필요가 있습니다. 채용과정은 회사의 가장 중요한 마케팅 장소이며, 지원자에게 긍정적 이미지를 남길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구조화된 면접체계는 지원자의 입사의욕을 고취시킬 수 있고,
                준비된 면접관은 변별력이 높아져 최적의 인재를 선발할 수 있습니다.
                우수한 면접관
                1. 성공적인 면접을 위해 미리 효과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한다. (인재상 확인, 선발기준 확인, 지원서 검토, 질문 개발, 평정기준, 체크리스트 준비 등)
                2. 면접을 시작하기 전에 긴장을 풀어주는 등 면접 분위기를 조성하는 배려를 한다.
                3. 지원자의 말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쌍방이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배려한다.
                4. 면접의 흐름을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질문과 대답을 균형있게 리드한다. (중점만, 1분 이내에,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등 조건 붙임)
                5. 직무/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효과적 질문(개방형의 구조화된 심층분석 질문, 일관성 있는 질문 등)으로 충분한 대화를 이끌어 낸다.
                6. 지원자의 답변으로부터 사실을 확인하고 의미를 유추해내며, 비언어정보(시선/표정/자세/동작 등)에서도 적절한 정보를 읽어낸다.
                7.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내용을 시기 적절하게 기록한다.
                부족한 면접관
                1. 사전에 준비를 하지 않고 면접에 들어간다. (지원서 내용을 충분히 숙지 하지 않고 면접장에 입실하여 지원자가 보는 앞에서 지원서를 이리저리 급하게 본다.)
                2. 면접 분위기가 딱딱하고, 사무적으로 대해 지원자를 지나치게 압박하여 긴장을 유발한다.
                3. 지원자의 말을 경청하지 않고, 면접관이 우위에 있는 듯한 언행을 한다.
                4. 면접과정을 통제/리드하지 못해 지원자가 면접의 흐름을 주도한다. (질문이 준비 되어 있지 않아 답변이 뻔한 질문을 하여 변별력을 떨어트린다.)
                5. 직무/역량의 확인과 관련 없는 질문을 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 또는 폐쇄형의 질문을 사용함으로써 제한적인 답변 밖에 얻어내지 못한다.
                6. 단편적인 사실만을 묻는 질문으로 구체적인 증거와 사실을 알아내지 못하며, 비언어 정보가 주는 의미를 알아채지 못한다.
                7. 제 때에 기록을 하지 않아 판단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내용을 잊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8. 면접 후 지침을 안내하지 않거나 지원자에게 비호감을 주는 언행을 하는 등 면접을 잘 마무리하지 못한다.
                9. 면접관 평가오류, 고정관념, 편견 및 차별 등에 좌우되어 왜곡되고 편향되고, 섣부른 판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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